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거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일정에 따라 마일리지 제도에도 큰 변화가 예정돼 있어 기존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용 시점과 방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2월 17일부터 통합 마일리지 제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공식 안내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이 2026년 9월 15일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확정됐으며, 자회사로 운영되는 기간에는 양사의 마일리지 제도가 기존처럼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이후 양사가 통합되는 2026년 12월 17일부터 통합 마일리지 제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6일 23시 59분을 기준으로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과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 우수회원 관련 혜택도 종료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있다면 단순히 잔액만 확인하기보다 여행 예정일과 원하는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 여부, 통합 전후 이용조건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항공권 사용방법
비행기를 자주 이용한다면 항공편 탑승으로 적립하는 방법을 먼저 생각할 수 있고,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미 마일리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마일리지 항공권이나 좌석 승급 등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마일리지 항공권은 일반 유상 항공권과 좌석 상황이 같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여행 날짜가 정해졌다면 원하는 날짜의 보너스 좌석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시아나 역시 홈페이지·모바일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별도로 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일부 노선에는 마일리지 나우라는 할인 마일리지 항공권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제도 통합이 예정된 만큼 올해는 과거 정보보다 각 항공사 홈페이지의 최신 공제기준과 예약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 마일리지 카드 추천
마일리지 카드는 단순히 1천원당 몇 마일 적립만 비교해서 선택하기보다 연회비와 기본 적립률, 특별 적립 업종, 연간 보너스, 전월 실적, 라운지나 항공권 할인 같은 부가혜택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는 현재 여러 종류의 대한항공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드별 연회비와 마일리지 적립 및 항공 관련 혜택이 서로 다릅니다.
대한항공카드 120의 경우 공식 안내상 연회비 12만원, 연간 보너스 6천 마일리지, 이용처에 따라 1천원당 최대 2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이 안내돼 있습니다.



카드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상품설명서와 최신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선택에서는 자신이 실제로 한 달에 얼마를 쓰는지도 중요합니다.
높은 적립률만 보고 연회비가 비싼 카드를 선택하면 실제 사용액에 따라 얻는 마일리지 가치보다 비용 부담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월평균 카드 사용액 → 연간 예상 마일리지 → 연회비 → 항공권·라운지 등 실제 사용할 혜택 순으로 비교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계산 카드
항공 마일리지 계산을 할 때는 카드에 표시된 최대 적립률만 그대로 적용하면 실제 적립량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120은 공식 페이지에서 1천원당 최대 2마일리지라고 안내하지만, 실제 적립률은 이용처와 카드 상품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회비도 12만원이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금액과 업종을 함께 따져봐야 합니다. 현재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는 상품별로 연회비와 적립 구조가 상당히 다르고, 프리미엄 상품에는 연간 보너스나 항공권 할인 등의 혜택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월 카드 사용금액이 1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결제가 같은 비율로 마일리지 적립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세금이나 공과금 등 적립 제외 항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예상 마일리지는 카드 상품설명서의 적립 대상과 제외조건을 적용해서 계산해야 정확합니다.
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항공권부터 소멸 전 확인까지
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 잔액과 유효기간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여행 목적지와 날짜를 정하고 필요한 공제 마일리지와 실제 예약 가능한 마일리지 좌석을 비교하는 방식이 편리합니다.
현재 평수기 성인 왕복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 한국 출도착 국내선 이코노미는 1만 마일, 일본·중국·동북아는 3만 마일, 동남아는 4만 마일 등의 공제기준을 안내하고 있지만 실제 이용 시에는 성수기와 노선, 좌석등급 등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 말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제도 통합이라는 변화가 예정돼 있으므로 오래된 블로그 정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출발 전에 항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